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정진문 SBI저축은행 각자 대표이사 (SBI저축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SBI저축은행이 각자 대표이사 사장에 정진문 전 각자 대표이사 부사장을 승진시켰다.

앞으로 SBI저축은행은 2인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기업금융을 총괄은 임진구 각자 대표이사 사장이 개인금융을 총괄하는 정진문 각자 대표이사 사장이 맡는다.

SBI저축은행은 정진문 각자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014년부터 개인금융을 이끌면서 중금리 대출 시장을 선도해 서민들의 금융부담 경감 이뤄냈다면서 금융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적극 실천하는 등 개인금융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오는 19일 주주총회를 열고 경영진에 대한 인사를 포함한 올해 주요 경영 사안에 대한 의사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