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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전무 (한국씨티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한국씨티은행이 업무·전산그룹장에 이주현 전무를 선임했다.

이 전무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와 성균관대학교 Executive MBA를 졸업해 미쓰비시 신탁은행 서울지점에서 근무 후 2000년 씨티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기업금융업무부의 주요 직무를 거쳐 지난 2014년 6월부터 기업금융업무부를 이끌어 왔다.

2017년부턴 소비자금융업무부까지 확대 담당했으며 2018년 7월 기업·소비자금융업무본부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한편 이 전무의 선임에 따라 한국씨티은행의 여성임원은 5명으로 늘어났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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