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사진=대한건설협회)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회장은 앞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를 지목받았고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을 지목했다.

김 회장은 “이 캠페인이 그 어느 때보다도 침체기를 겪고 있는 화훼농가는 물론, 지역 경제가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캠페인에서 꽃바구니를 든 김상수 회장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한 협회 임직원들은 “지금 같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화훼농가에 위로와 응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용기’를 뜻하는 노란색 히아신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