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파리바게뜨는 오스트리아 대표 디저트 케이크 ‘자허토르테(Sachertort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신제품 '자허토르테' (파리바게뜨 제공)

자허토르테는 진한 쇼콜라 스폰지에 가나슈와 살구잼을 넣고 진한 초콜릿을 입혀 만든 정통 유럽 케이크다. 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한 맛에 살구잼의 새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 오스트리아에서는 전통적으로 생크림을 곁들여 커피와 함께 즐겨먹는 국민 디저트 케이크로 손꼽힌다.

오스트리아 현지에서는 매년 12월 5일을 ‘자허토르테의 날(National Sachertorte Day)’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파리바게뜨 자허토르테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100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