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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떠먹는 디저트 ‘미니 티라미수’ 내놔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7-01-06 10:28 KRD7
#배스킨라빈스 #미니 티라미수 #떠먹는 디저트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배스킨라빈스는 떠먹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미니 티라미수’를 출시했다.

NSP통신-배스킨라빈스는 떠먹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미니 티라미수를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 제공)
배스킨라빈스는 떠먹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미니 티라미수’를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 제공)

미니 티라미수는 촉촉한 에스프레소 시트 위에 진하고 깊은 맛의 논노난니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최고급으로 손꼽히는 발로나 코코아 파우더를 얹어 만들었다.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달콤한 코코아 세 가지 맛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커피와 함께 마셔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5500원.

미니 티라미수에 포함된 논노난니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의 디저트 전용 플레이버로 미니 티라미수로만 맛볼 수 있다. 논노난니 크림치즈는 1947년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져 3대째 전통과 명맥을 잇고 있는 크림치즈 브랜드로 개발자 ‘논노난니’씨의 이름을 제품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디저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젊은 여성 소비자층을 공략해 귀엽고 아담한 사이즈의 미니 티라미수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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