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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의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는 달콤상큼한 과즙에 톡 쏘는 스파클링이 가미된 과즙 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은 미닛메이드가 미국 본사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과즙 스파클링 음료다. 과즙에 스파클링을 더해 톡 쏘는 청량감과 과일의 달콤상큼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있는 것이 특징.

청포도 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와 유자 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유자’ 두 가지 맛으로 선보였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코카콜라 제공)

패키지는 미러볼(Mirror ball)을 연상케 하는 ‘블링블링’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은은한 광택의 실버 배경에 파티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반짝이는 패턴을 더했다. 스파클링의 짜릿함과 과즙의 상큼함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미닛메이드 스파클링만의 톡톡 튀는 상큼함을 강조했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2종은 345㎖ 캔, 350㎖ 페트, 1.25ℓ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345㎖ 캔기준 1200원(편의점 기준).

코카콜라 관계자는 “과즙 스파클링 음료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스파클링의 톡 쏘는 청량감과 과즙의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탄산수에 이어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라며 “미닛메이드는 이러한 국내 음료 트렌드에 발맞춰 미국 본사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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