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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생, 국내산 더덕으로 만든 ‘짜먹는 더덕청’ 내놔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7-01-11 16:00 KRD7
#풀무원홀딩스(017810) #풀무원건강생활 #짜먹는 더덕청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은 국내산 더덕으로 만든 더덕청을 스틱형 포장에 담은 영양 간식 ‘짜먹는 더덕청’을 출시했다.

NSP통신-짜먹는 더덕청 (풀무원건강생활 제공)
짜먹는 더덕청 (풀무원건강생활 제공)

짜먹는 더덕청은 국내산 4년근 이상 더덕만을 엄선해 원료로 사용했으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수세미오이를 더해 영양 성분을 높였다. 설탕 대신 야자수액으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더덕은 사포닌(saponin)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미세먼지가 심한 시기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졌다. 짜먹는 더덕청의 원료로 사용된 국내산 더덕은 'Lancemaside A'라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됐다.

또한 이 제품에 포함된 수세미오이는 프로폴리스에 들어있는 대표적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coumaric acid)’이 다량 들어있다. 야자수액은 수액을 100% 추출해 홈메이드 방식으로 2시간을 정성껏 끓여내 영양성분이 살아 있고 과일보다도 GI 지수(Glycemic Index, 당 지수)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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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짜 먹을 수 있는 스틱형 타입으로 출시돼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낱개로 하나씩 포장돼 있어 별도의 숟가락으로 떠 먹을 필요 없이 바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섭취 시에는 1일 1~2포 정도를 그대로 짜서 먹거나 물에 타서 음료로 마시면 된다. 가격은 4만5000원(10g*30개입)이며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강효원 PM(제품매니저)은 “짜먹는 더덕청은 기관지 건강에 좋은 국내산 더덕과 수세미오이를 넣어 미세먼지 등으로 목 건강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영양 간식으로 알맞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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