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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광고 모델 배우 김혜수 (볼보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 코리아는 오는 21일 국내 출시를 앞둔 신차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의 국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낙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다양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원조 걸크러시 김혜수의 솔직하고 당당한 인간적인 면모가 타인을 배려하고 인간을 중심에 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김혜수(우)와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좌) (볼보 코리아)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주말 레저 활동을 즐기는 등 다이내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스웨덴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대표해주는 자동차로 볼보자동차 브랜드 정체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로 꼽힌다. 특히 바쁜 일상을 지내면서 어디로든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올-로드 스페셜리스 차량을 지향점으로 하고 있다.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크로스 컨트리의 이미지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여배우 김혜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 볼보 측 설명이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한 볼보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의 국내 광고는 오는 4월 온에어 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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