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기아차, 강화된 중형 SUV ‘더 뉴 쏘렌토’ 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7-20 13:28 KRD7
#기아차(000270) #중형 SUV #더 뉴 쏘렌토
NSP통신-더 뉴 쏘렌토 행사사진 (기아차)
더 뉴 쏘렌토 행사사진 (기아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 쏘렌토가 한층 더 강화된 주행성능 및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기아차는 20일 최근 새롭게 선보인 복합 브랜드 체험관 ‘BEAT 360’에서 ‘더 뉴 쏘렌토’의 포토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쏘렌토’는 2014년 8월 출시된 ‘올 뉴 쏘렌토’의 부분 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한층 더 강화된 급이 다른 SUV’를 표방하고 있다.

G03-8236672469

주행 성능,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기존 ‘올 뉴 쏘렌토’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더 뉴 쏘렌토’의 특징이다.

NSP통신
NSP통신-더 뉴 쏘렌토 (기아차)
더 뉴 쏘렌토 (기아차)

◆최고의 주행성능

‘더 뉴 쏘렌토’는 동급 최초로 ▲8단 자동 변속기 탑재 ▲R-MDPS 적용 ▲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내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 추가 등을 통해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국산 중형 SUV 최초 8단 변속기(2.2 디젤 / 2.0T 가솔린 모델)를 탑재해 13.4km/ℓ의 동급 최고 연비(2.2 디젤 모델 / 18인치 타이어 기준)를 확보하는 동시에 가속 및 NVH 성능 향상과 부드러운 주행감성을 구현해냈다.

또 중형SUV의 차체크기와 주행성능에 최적화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을 동급 최초로 전 트림 기본 적용해 민첩하고 부드러운 스티어링 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라 컴포트·스포츠·에코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2.2 디젤 / 2.0T 가솔린 모델)를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에 추가해 최적의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안전 및 편의 사양

‘더 뉴 쏘렌토’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사양과 디테일한 편의사양을 추가해 고급 감성을 확보했다.

안전성 강화를 위해 국산 중형 SUV 최초로 주행차로 이탈시 조향을 보조해주는 ▲차로이탈방지 보조시스템(LKA)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피로·부주의한 운전 패턴 판단시 휴식을 권유하는 경고음과 메시지를 송출하는 ▲운전자 주의 경고 (DAW),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에 따라 헤드램프가 회전해 야간 주행 시 시야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DBL) 등 첨단 안전사양을 추가했다.

또 운전자의 체형에 따라 시트를 확장시킬 수 있는 ▲운전석 전동 익스텐션 시트를 동급 최초로 적용하는 한편 ▲운전석 4WAY 럼버 서포트 ▲무선 충전 시스템 ▲T-MAP 미러링크 등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사양도 적용했다.

◆합리적인 가격 책정

‘더 뉴 쏘렌토’는 전장 4800mm, 휠베이스 2780mm, 트렁크 용량 660ℓ(5인승 기준)로 경쟁사 대형SUV 수준의 압도적인 사이즈를 자랑한다.

또 마력 202hp, 토크 45.0kg·m(2.2 디젤 모델 기준)로 동급 최고 수준의 출력을 유지하며 기존 모델의 장점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아울러 R-MDPS, 핫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 트윈팁(2.0 디젤 & 2.2 디젤 모델)·싱글팁(2.0T 가솔린 모델) 머플러를 전 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가격은 동결하거나 인상을 최소화했다.

특히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2.0 디젤 프레스티지·노블레스 트림의 경우 고급형 스마트키, 프로젝션 포그램프, 5인치 오디오 등 상품성을 강화하면서도 가격은 동결했다.

한편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쏘렌토’의 판매가격은 ▲2.0 디젤 모델이 2785만원~3350만원 ▲2.2 디젤 모델이 2860만원~3425만원 ▲2.0T 가솔린 모델이 2855~3090만원이다(5인승, 2륜 구동 기준)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