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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11-06 17:03 KRD7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최고출력 610마력·최고속도 330km/h·0 → 100km/h 3.2초

NSP통신-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아우디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가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를 출시했다.

NSP통신-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R8’은 아우디의 모든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로, 독보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고성능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아우디의 위상을 굳건히 하며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는 이전 모델 대비 60마력 강력해진 610마력의 최첨단 5.2리터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과 최적화된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하여 더욱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 더욱 견고하고 가벼워진 차체, 다이내믹한 주행에 적합하게 설계된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서스펜션, 상시 사륜구동 아우디 콰트로 시스템 등을 갖춰 민첩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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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는 5.2리터 5204cc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10마력, 최대 토크는 57.1kg·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3.2초, 연비는 6.5km/l (복합연비), 최고 속도는 330km/h 이다.

또 변속기와 기어 레버가 전자식으로 제어되는 시프트-바이-와이어(shift-by-wire) 기술이 적용된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어떤 노면에서도 최적의 안정성과 역동성을 발휘하는 새로운 콰트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NSP통신-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

한편 새로운 콰트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은 전자 유압식으로 작동 되는 수냉식 다판 클러치와 새로운 리어 패시브 디퍼렌셜 락킹 시스템을 표준으로 장착해 주행 상황, 운전자의 설정에 따라 토크를 가변적으로 배분해 뛰어난 안정성과 최적의 변속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 4900만원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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