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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파리 모터쇼서 ‘i30 패스트백 N’ 최초 공개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8-10-02 18:25 KRD7
#현대차(005380) #파리모터쇼 #신차 #친환경

고성능‧친환경‧디자인 3가지 경쟁력으로 유럽시장 공략 박차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현대차(005380)는 2일(현지시각) 2018 파리 모터쇼에서 ‘i30 패스트백 N’과 ‘i30N N옵션 쇼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가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i30 패스트백 N은 i30N, 벨로스터N에 이은 세 번째 N모델이다.

이 모델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i30의 5도어 쿠페 버전인 i30 패스트백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고성능 주행성능과 차별화된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차급 최초의 패스트백 스타일의 고성능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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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올해 연말부터 유럽시장에서 i30 패스트백 N의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이는 지난해 말 i30N으로 시작된 N모델의 인기를 지속한다는 현대차의 전략이다.

NSP통신-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성능사업부장 부사장이 2018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 i30 패스트백 N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차)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성능사업부장 부사장이 2018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 i30 패스트백 N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차)

또한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i30N N옵션 쇼카는 궁극의 성능란 콘셉트로 i30N 차량에 다양한 고성능 커스터마이징 파츠를 장착해 향후 출시될 N옵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쇼카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고성능‧친환경‧디자인’이라는 현대차의 3가지 경쟁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과 전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양한 고성능 N모델과 함께 수소전기차 넥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일렉트릭,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전시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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