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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뷰 X2000 (파인디지털)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11일 정식 출시한 파인디지털(038950)의 파인뷰 X2000는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차세대 QHD 블랙박스이다.

파인뷰 X2000은 전방 QHD 화질을 지원해 HD보다 4배 선명하고 상세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파인뷰 X2000는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WiFi/BT 동글 연결이 가능해 스마트폰과의 연동성도 높였다.

제품을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주정차 단속 구역, 과속 단속 카메라 등의 최신 교통 데이터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며 주차사진, 주차위치를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한다.

더불어 파인뷰 X2000는 별도의 SD카드 탈착 없이 스마트폰을 통한 블랙박스 녹화영상 재생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탑재됐다.

파인뷰 X2000는 외장 GPS 별도 연결 없이 파인뷰 앱을 통해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을 지원하며 만일의 사고 발생 시 긴급 전화 및 사용자가 설정한 보험사 전화번호로 바로 연결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파인뷰 X2000의 가격은 ▲32GB 34만9000원 ▲64GB 39만9000원 ▲128GB 49만9000원이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파인뷰 X2000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모집은 오는 14일까지 네이버 파인뷰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50명의 체험단은 이번달 1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파인뷰 X2000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활동 종료 후 최우수 체험단으로 선정된 15명에게는 파인뷰 X2000 제품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미션을 완수한 체험단 전원에게는 제품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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