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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과감한 변화 강조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8-11-06 13:20 KRD2
#토요타코리아 #올뉴아발론 #아발론 #하이브리드 #토요타
NSP통신-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와 함께 (왼쪽부터)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과 랜디 스티븐슨 토요타 치프 엔지니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효경 기자)
토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와 함께 (왼쪽부터)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과 랜디 스티븐슨 토요타 치프 엔지니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효경 기자)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토요타코리아(이하 토요타)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미디어 론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를 바탕으로 과감한 변화를 이룬 올 뉴 아발론의 새로워진 디자인에 대해 강조했다.

랜디 스티븐슨 토요타 치프 엔지니어는 “올 뉴 아발론의 공격적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전고를 낮춰 날렵한 느낌을 살렸고 토요타 차량 중에서 가장 날카로운 각도의 C필러를 적용했다”며 “단지 이전 모델과의 차이를 넘어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올 뉴 아발론을 디자인해 프리미엄 모델의 역동적 이미지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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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아발론은 이전 모델대비 전장이 15mm 길어지고 전폭이 1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가 50mm 길어져 프리미엄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중후함을 극대화됐다.

NSP통신-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마케팅 상무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미디어 론칭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정효경 기자)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마케팅 상무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미디어 론칭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정효경 기자)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안정성도 놓치지 않았다.

동급 최다 수준인 10개의 SRS 에어백과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은 혹시 모를 위험 상황에서 탑승자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한 넉넉한 트렁크 공간과 60:40 리어 폴딩 시트, 탑승자의 위치를 고려한 S-플로우(S-FLOW)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넓은 개방감을 주는 썬루프,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까지 탑승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토요타 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프리우스 C, 프리우스, 라브4 하이브리드, 캠리 하이브리드로 이어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변화로 완성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과감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토요타는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연간 판매목표를 1000대로 잡고 4660만원으로 출시했다.

한편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그동안 토요타가 수입 중대형 세단에서 큰 존재감을 가지지 못했지만 올 뉴 아발론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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