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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츄러스가 신제품 흑당밀크를 출시했다. (스트릿츄러스)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츄러스 브랜드 스트릿츄러스가 신메뉴로 출시한 흑당밀크는 대만에서 시작된 스트리트푸드 중 하나로 최근 SNS를 통해 국내시장에서 화제를 일으킨 상품이다.

흑당 밀크는 흑당시럽과 흑설탕으로 함께 졸여낸 타피오카 펄과 우유와 함께 마시는 메뉴로 달콤하고 진한 흑당의 향과 쫄깃한 타피오카펄의 맛이 어우러진다.

스트릿츄러스는 매장에서 다른 첨가제 없이 흑설탕과 물만으로 졸여낸 시럽과 대만 현지에서 유통되는 타피오카 펄, 생우유를 사용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스트릿츄러스 관계자는 “2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매장 내 원료가 품절되기도 했다”며 “안정적인 판매를 위해 공정을 간소화하고 품질은 더 올려 더 많은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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