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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볼까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감성과 실용성 겸비한 ‘빠니에 백’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6-22 11:06 KRD7
#LF(093050) #아떼바네사브루노 #빠니에백

탄탄한 캔버스 소재에 빅 로고 배색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데일리 및 피크닉백 선봬

NSP통신- (LF)
(LF)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파리 감성 여성복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BRUNO)가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빠니에’ 백 시리즈를 22일 신규 출시한다.

가방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함에 따라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올 여름 차별화된 감성을 담은 ‘빠니에’ 백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프랑스어로 바구니를 뜻하는 단어 ‘빠니에(Panier)’에서 이름 붙여진 빠니에 백은 바구니를 닮은 원통 모양에 토트 핸들이 달린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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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캔버스 소재를 적용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색감으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를 상징하는 알파벳 ‘a’를 빅 로고 디자인으로 변형해 포인트를 줬다. 가볍고 간편한 미니백 사이즈로 어디에나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부피 대비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이용해 크로스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보온 및 보냉 기능이 있는 미디움 사이즈 빠니에 백도 출시한다. 밀폐된 실내 공간을 벗어나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기려는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아이템이다. 외부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안감에 알루미늄 단열재를 적용해 음식 및 음료 보관이 용이하다. 평소에는 세련된 감성의 데일리 백으로, 피크닉에서는 보냉백으로 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빠니에 백 시리즈는 일반백과 보냉백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되며, 일반백은 아이보리, 카키, 옐로우 색상, 보냉백은 블랙, 아이보리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일반백이 19만8000원, 보냉백이 15만8000원이며,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 전국 주요 아떼 바네사브루노 매장 및 온라인 편집숍 W컨셉과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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