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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새 아방가르드 ‘더 뉴 E-클래스 쿠페·카브리올레’ 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12-01 09:23 KRD7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아방가르드 #E 450 4MATIC 쿠페 #AMG E 53 4MATIC+ 쿠페 #E 450 4MATIC 카브리올레
NSP통신-더 뉴 E-클래스 쿠페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더 뉴 E-클래스 쿠페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김지섭)가 10세대 E-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을 기반으로 한 럭셔리 4인승 쿠페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쿠페’, 고성능 AMG 쿠페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쿠페’를 비롯한 쿠페 2종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카브리올레’를 공식 출시한다.

지난 10월 13일 출시된 더 뉴 E-클래스 세단에 이어 이번 더 뉴 E-클래스 쿠페와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의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세단과 쿠페, 카브리올레를 아우르는 더 뉴 E-클래스 패밀리를 완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는 수십 년 동안 혁신적이고 흠잡을 데 없는 스타일과 럭셔리함, 그리고 역동적인 스포티함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을 찾으며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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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디지털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뉴 E-클래스 쿠페와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다이내믹해진 디자인 변화로 한층 더 스포티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익스테리어,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48볼트 전기 시스템 EQ 부스트(EQ Boost) 탑재로 효율성을 강화한 파워트레인과 더불어 최신 주행 보조 및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탑재하며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럭셔리 4인승 쿠페 ‘더 뉴 E 450 4MATIC 쿠페’

E-클래스 쿠페의 시초는 1968년 출시된 114 시리즈의 스트로크/8 쿠페(The Stroke/8 Coupé)다.

스트로크/8 쿠페는 처음으로 차체 모양에 변화를 주었던 모델로 큰 성공을 거둬, 이후 다양한 쿠페 모델이 등장할 수 있는 배경이 됐다.

그 뒤를 이어 1977년에는 123 시리즈 쿠페가, 1987년에는 124 시리즈 쿠페가 출시됐으며 이후 1993년에 출시된 124시리즈 쿠페를 시작으로 현재의 E-클래스 쿠페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10세대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 기반의 더 뉴 E 450 4MATIC 쿠페는 우아함과 스포티함이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및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스타일리시한 럭셔리 4인승 쿠페 모델이다.

더 뉴 E 450 4MATIC 쿠페의 파워트레인은 48볼트 전기 시스템을 적용한 EQ 부스트 시스템과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의 조합으로 효율성과 역동성이 함께 향상됐다.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9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해 최고 출력 367마력, 최대 토크 51kg.m를 발휘하며 가속 시 EQ 부스트 시스템이 22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를 추가로 더한다. 여기에 에어 바디 컨트롤(AIR BODY CONTROL) 서스펜션이 탑재돼 최상의 승차감과 동시에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럭셔리 4인승 쿠페 ‘더 뉴 AMG E 53 4MATIC+ 쿠페’

더 뉴 AMG E 53 4MATIC+ 쿠페(The new AMG E 53 4MATIC+ Coupé)는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스포티한 럭셔리 감성을 보여주는 고성능 럭셔리 4인승 쿠페 모델이다.

더 뉴 AMG E 53 4MATIC+ 쿠페의 전면부는 12개의 수직 루브르로 구성된 A자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새로운 프론트 에이프런 디자인이 적용됐다.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디자인의 20인치 AMG 5 트윈 스포크 알로이 휠과 후면부의 AMG 스포일러 립과 실버 크롬 소재의 원형 트윈 테일 파이프가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고성능 모델다운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AMG 특유의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구현한 실내에는 D컷 형태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레드 탑스티치, AMG 배지 등 AMG 요소가 곳곳에 적용됐으며 AMG 나파 가죽 시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새로워진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은 AMG 스티어링 휠 버튼을 탑재해 주행 기능 조작을 편리하게 도와주며 디지털 계기반과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가 각각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Widescreen Cockpit Display)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모던 클래식(Modern Classic)’, ‘스포츠(Sport)’, ‘수퍼스포츠(SuperSport)’ 3가지의 AMG 디스플레이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기능이 포함된 최신 MBUX 시스템과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 Up Display)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더 뉴 AMG E 53 4MATIC+ 쿠페는 3.0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빠르고 즉각적인 응답을 보여주는 AMG 스피드시프트 TCT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435마력, 최대 토크 53kg.m를 자랑하며 48볼트 전기 시스템 기반의 EQ 부스트가 가속 시 22마력의 출력과 25.5kg.m의 토크를 추가한다.

◆럭셔리 4인승 오픈탑 ‘더 뉴 E 450 4MATIC 카브리올레’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1991년 9월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124 모델 시리즈의 일원으로 첫선을 보였고 1993년에 E-클래스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A 124의 큰 성공은 이후 A 208(1998-2003)과 A 209(2003-2010)의 CLK 카브리올레를 거쳐 A 207(2010-2017)과 A 238(2017-현재)의 E-클래스 카브리올레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10세대 E-클래스 페이스리프트 기반의 더 뉴 E 450 4MATIC 카브리올레는 장거리 여행에도 적합한 넉넉한 실내 공간과 안락함을 갖춘 럭셔리 4인승 오픈탑 모델로, 새롭게 변화한 외관 디자인과 강력하고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더 뉴 E 450 4MATIC 카브리올레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367마력, 최대 토크 51 kg.m를 발휘하며 EQ 부스트 시스템으로 가속 시 22마력과 25.5kg.m의 토크를 추가로 더해준다.

또 에어 바디 컨트롤(AIR BODY CONTROL)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탁월하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NSP통신-더 뉴 메르세데스-AMG E-클래스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AMG E-클래스 쿠페
NSP통신-더 뉴 E-클래스 쿠페 및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더 뉴 E-클래스 쿠페 및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한편 더 뉴 E 450 4MATIC 쿠페 및 더 뉴 AMG E 53 4MATIC+ 쿠페, 더 뉴 E 450 4MATIC 카브리올레의 가격은 각각 1억60만 원, 1억1540만원, 1억660만원이며,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MB-Sure 잔존가치 보장 프로모션 이용 시, 각각 선수금 30%와 월 80만1000원, 84만8000원, 127만8000원 36개월 납입조건으로 만나 볼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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