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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아우디 e-트론 S·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 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04-25 09: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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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아우디 e-트론 S (아우디코리아)
아우디 e-트론 S (아우디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사장, 제프 매너링)가 아우디 브랜드의 순수 전기구동 쿠페형 SUV ‘아우디 e-트론 S (Audi e-tron S)’과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 (Audi e-tron S Sportback)’을 출시하고 4월 2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우디 e-트론 S’와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은 아우디 브랜드의 순수 전기 SUV인 ‘아우디 e-트론’의 고성능 모델이자 3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양산 전기차로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우디 S모델은 ‘최고의 성능 (Sovereign Performance)’의 첫 알파벳을 딴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라인으로 일상을 위한 스포츠카다. 아우디 e-트론을 시작으로 RS e-tron GT, e-tron GT 등 다양한 순수전기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아우디는 이번 ‘아우디 e-트론 S’와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의 출시로 아우디 전기차 라인업 확장 및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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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한 파워풀한 구동 시스템

‘아우디 e-트론 S’와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에는 양산형 전기차 최초로 후방 2개, 전방 1개 등 총 3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합산 최고 출력 435마력 (부스트 모드: 503마력) 과 최대 토크 82.4kg.m (부스트 모드 :99.2kg.m)의 강력하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최고 속도는 21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1초 (부스트 모드: 4.5초)가 소요된다. 두 모델 모두 95 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낮은 위치에 장착되어 액슬 부하를 균형 있게 분배하고 자동차의 무게 중심을 낮춰 핸들링 측면에서 큰 이점을 제공한다.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아우디 e-트론 S’는 최대 268km,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는 264km의 주행이 가능하다.

NSP통신-아우디 e-트론 S와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 (아우디코리아)
‘아우디 e-트론 S’와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 (아우디코리아)

한편 ‘아우디 e-트론 S’의 가격은 1억3722만원, ‘아우디 e-트론 S 스포트백’의 가격은 1억4122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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