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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볼까

LF 아떼, ‘바이탈 에이 프라임’ 라인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10-04 17:05 KRD7
#LF(093050) #아떼 #바이탈에이프라임 #비건

3세대 비건 레티놀 담은 얼리 안티에이징 라인 선봬

NSP통신- (LF)
(LF)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비건 레티놀 성분을 담은 ‘바이탈 에이(A) 프라임’ 라인을 오늘(4일) 출시한다.

고기능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 포지션을 강화하고 있는 아떼가 최근 가장 주목받는 뷰티 성분인 레티놀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아떼의 바이탈 에이 프라임 라인에는 레티놀이 피부에 흡수되는 마지막 단계인 ‘레티노익 애시드’ 성분 유도체를 함유해 피부에서 빠르게 효과를 발현한다. 레티노익 애시드 성분은 의약외품에만 사용되던 고효능 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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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피부 장벽의 구성성분인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막는 베타글루칸이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다. 또 피부 손상 회복에 도움을 주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포함돼 있다.

바이탈 에이 프라임 라인은 ▲‘레티놀 앰플’과 ▲‘릴리프 크림’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두 제품 모두 세계적인 비건 인증기관인 프랑스 이브(EVE)사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레티놀 앰플은 리포좀 공법으로 안정화한 3세대 비건 레티놀이 식약처 기능성 원료 고시 함량의 약 2배인 0.15%가 함유돼 있다. 레티놀 성분 특유의 끈적임과 자극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 흡수되는 제형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만5000원(30ml)이다.

릴리프 크림은 빨라진 턴오버 주기로 자극받은 피부에 세라마이드 성분을 통해 영양과 보습을 채우고 진정 보습 효과를 가져다준다. 또 베타글루칸이 탄탄하고 매끈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가볍게 스며드는 수분 크림 제형으로 아침, 저녁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5만원(30ml)이다.

아떼는 바이탈 에이 프라임 라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아떼는 2019년 10월 론칭한 LF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인증 기준을 통과한 비건 화장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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