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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반려동물용 ‘볼보 세이브 시트’ 디자인 상 수상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11-28 14:34 KRD7
#볼보자동차코리아 #반려동물 #볼보 세이브 시트
NSP통신-볼보 세이브 시트(Volvo Save Seat)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세이브 시트(Volvo Save Seat) (볼보자동차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제작한 ‘볼보 세이브 시트(Volvo Save Seat)’로 ‘뉴욕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NY Product Design Awards) 2022’에서 자동차 액세서리(Vehicle Accessories) 부문 실버를 수상했다.

뉴욕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상 협회(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 IAA)에서 주관하는 제품 디자인 어워드로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데 기여한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 2022년 어워드에는 24개국에서 총 8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제작한 ‘볼보 세이브 시트(Volvo Save Seat)’는 반려동물의 특징과 습성을 섬세하게 고려해 디자인함으로써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반려동물에게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SP통신-볼보 세이브 시트(Volvo Save Seat)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세이브 시트(Volvo Save Seat) (볼보자동차코리아)

한편 볼보 세이브 시트 개발에는 반려견과 생활 중인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 및 설채현 수의사가 참여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볼보 세이브 시트는 작은 충격에도 크게 다칠 수 있는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내부 시트는 카시트 고정용 크래들과 분리하여 일상 생활에서 반려동물 소파로도 활용 가능한데 차량 탑승 시 반려동물에게 익숙한 환경을 제공해 불안감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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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트는 지퍼 개폐가 가능한 메쉬 소재로 제작돼 반려동물은 언제든지 주인을 볼 수 있고 주인은 반려동물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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