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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레인 오브 파워, MMO 특징과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 결합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11-28 17:19 KRD7
#문명:ReignofPower #MMO특징 #전략시뮬레이션 #넥슨
NSP통신-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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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의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미국 게임 제작사 2K(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의 개발 자회사)가 개발한 ‘문명’ IP를 활용해 선보이는 신작으로, 문명 시리즈 중에서도 인기작인 ‘시드 마이어의 문명 V(문명 5)’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문명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중 최초의 MMOSLG 게임으로, 기존 문명 시리즈의 주요 요소는 계승하되 문명: 레인 오브 파워의 특색을 담아냈다. 다수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접속해 상호 작용하는 MMO의 특징과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가 결합됐다.

자신이 원하는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해 도시를 생성하고, 자원 및 병력을 생산해 발전시켜 나가면 시대 흐름에 따라 번영이 이뤄진다. 어느 정도 발전이 이뤄지면, 연맹 간 연합, 외교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으며, 연맹의 성장 및 경쟁에 따라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자신의 문명을 성장시키고, 연맹 간 연합해 경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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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로 진행되는 연맹 간 대규모 PvP 전투 = ‘최초의 모바일 문명대전’이란 슬로건처럼, MMO 특징과 SLG 요소가 결합된 것이 강점이다. 기존 문명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대규모 PvP 전쟁이 핵심으로, 전술에 따른 다양한 게임의 전개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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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단위의 외교 시스템으로 동맹이나 평화 협정을 맺을 수 있으며, 협동 플레이를 통한 필드 전투를 시즌제로 즐길 수 있다.

◆원작 ‘문명’ 승리 요소를 반영한 전략 콘텐츠 = 기존 문명의 핵심 요소인 정복, 과학, 문화 등 세 가지 승리 요소를 계승해 모바일로 문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세 가지 요소 중 높은 점수를 달성하면 해당 시즌에서 승리하게 되므로, 승리 요소에 따라 다양한 전략 수립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한다.

선택한 문명에 기반해 시대 발전에 따른 도시별 콘셉트가 달라지는 것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시대는 기원전부터~기원후까지 다루고 있으며 총 8개로 구성된다.

크게 고대 → 고전→ 중세 → 르네상스 → 산업 → 현대 → 원자력 → 정보화 시대로 구분하며, 각 시대별로 생산, 연구하는 콘텐츠의 차별점이 있다.

◆시대 발전을 이끌어 갈 지도자와 위인 = 14개의 문명이 있으며, 각각의 시대 발전을 이끌 역사적 인물인 지도자가 등장하게 된다. 특색 있는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하고, 역사적 지도자를 통해 자신의 영지와 연맹을 발전시킬 수 있다.

김유신과 같이 기존 문명에 없었던 위인이 등장하게 되며, 시즌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신규 및 각성 위인을 수집하는 재미도 제공한다.

위인은 장군, 예술가, 과학자 등 세 가지의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 타입에 맞는 스테이터스를 보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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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걸작, 탐험, 미니 게임 등 차별화 요소 = 차별화 요소 중 하나인 박물관은 유저들에게 유명 걸작 제작 시스템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 중 미니 게임(퍼즐)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걸작을 획득해 박물관에 전시하게 된다. 걸작은 크게 발명품, 미술, 문학, 음악 카테고리로 구분되며, 박물관 레벨에 따라 순차적으로 해금할 수 있다.

또 탐험 콘텐츠는 위인을 선택하고 조합해 다양한 상황 속에 펼쳐지는 미니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엔드림(NDREAM)은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크로스파이어: 워존’,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 등 다수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제작하고 성공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 문명: 레인 오브 파워의 개발 총괄은 엔드림 개발본부장(CTO) 김태곤 디렉터가 맡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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