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LF)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브리티시 감성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여행 및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가방 ‘라잇백(Light-it bag)’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헤지스 라잇백 라인은 손잡이가 긴 형태로 물품을 담아 어깨에 매기 편한 쇼퍼백(Shopper bag)과 넓은 수납 공간으로 여행에 최적화된 보스턴백(Boston bag)까지 두 가지 스타일을 적용했다.

두 제품 모두 수납을 극대화하고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높아 국내 여행뿐만 아니라 짐이 많은 해외여행에도 유용하다. 특히 보스턴백은 캐리어에 결합할 수 있는 밴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헤지스는 트래블라인 가방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헤지스측은 “최근 연말, 연초 시즌에 맞춰 국내외 휴가를 계획중인 여행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에 넓은 수납과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과 여행에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캐주얼한 데일리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라잇백 라인을 온라인 중심으로 출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