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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까

안양시, 수도권 명산 관악산

NSP통신, 박생규 기자, 2017-05-30 14:41 KRD2
#안양시 #이필운 안양시장 #관악산 #큰 바위기둥 #봉우리
NSP통신-관악산 모습. (안양시)
관악산 모습. (안양시)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 관악산(冠岳山) 꼭대기에는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생겼다.

그래서 갓 모습 산이란 뜻의 의미로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양시 역사자료에 따르면 관악산은 빼어난 수십 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 된 나무와 온갖 바위로 어우러져 사계절에 따라 모습이 변화한다.

NSP통신-관악산 모습. (안양시)
관악산 모습. (안양시)

산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아 소금강(小金剛)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 하여 서금강(西金剛)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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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서쪽에는 무너미고개를 사이에 두고 삼성산(三聖山)이 솟아 있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여기에는 망월암(望月庵), 남사면에 염불암(念佛庵), 남동사면에 과천시 동쪽에는 남태령(南泰嶺)이 위치해 있다.

NSP통신-관악산 모습. (안양시)
관악산 모습. (안양시)

특히 이 곳 등산 코스는 서울 신림동, 사당동, 경기 안양시, 과천시 등 다양하다.

물론 산세가 험한 편이나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수도권 도심에서 가까워 주말이면 많은 등산객이 찾는 명소다.

한편 관악산은 1968년 1월 15일 건설부고시 도시자연공원 제34호로 지정됐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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