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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라군포‧철쭉축제 飛上②

김윤주 군포시장

NSP통신, 박생규 기자, 2017-09-19 10:21 KRD2
#수도권 #명품 #책나라군포 #철쭉축제 #방짜유기
NSP통신-김윤주 군포시장(우측). (군포시)
김윤주 군포시장(우측). (군포시)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김윤주 군포시장이 다년간 시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권 명품도시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군포시하면 대표적 행사로 책나라군포와 철쭉축제가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여기에 문화적으로 갈증을 느끼던 참에 청량제 같은 방짜유기 전수교육관 건립에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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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수당지원과 민관 힐링 워크숍을 추진해 사회복지사 사기 앙양과 처우를 개선했다.

본지는 김 시장이 추진하고자 했던 핵심사업을 3회에 걸쳐 기획 시리즈로 알아본다. <편집자 주>

◆ 방짜유기 전수교육관 건립 = 군포시는 지방재정 경기도 투자심사, 공유재산 변경계획 심의를 걸쳐 차질 없이 방짜유기 전수교육관(도마교동 206 일원)이 한창 공사 중이다.

설계용역 문화재청 설계심의 등 행정절차 이행으로 지난 7월 착공해 2018년 초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문화재 전승 보존과 지역사회 문화교육장으로 활용 예정이다.

방짜유기 전수교육관 건축은 2개 동으로 전시동 지하 1층 지상 3층, 공방동은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전시동에는 전시실, 체험홀, 사무실, 판매실, 수장고가 설치되고 공방동은 쇳물작업장, 압연실, 모형실, 다듬실, 선반가공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NSP통신-창조오디션 대상 모습. (군포시)
창조오디션 대상 모습. (군포시)

◆ 사회복지시설 처우 개선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수당지원과 민관 힐링 워크숍 추진 등으로 사회복지사 사기 앙양과 처우를 개선했다.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자원 간 유기적인 네크워크 구축을 통한 신속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했다.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운영을 위해서 민관 협력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통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했다.

신속 정확한 통합조사 관리로 복지재정 관리를 강화하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유관기관의 공적 자료와 변동자료를 반영해 복지재정 관리를 강화했다.

이로써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지원대상은 주 소득자 사망, 실직, 질병, 이혼 등의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로써 선정기준에 적합한 경우 선 지원 후 조사를 원칙으로 연중 실시하고 있다.

기본 3개월 동안 지원하고 위기 사유 미해소 시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3개월 연장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원의 종류는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연료비, 해산비, 장제비 등이다.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운영을 위해 1센터 2네트워크팀 조직과 12명(공무원 4명, 사례관리사 8명)의 추진인력이 배치돼 있다.

NSP통신-김윤주 군포시장(우측). (군포시)
김윤주 군포시장(우측). (군포시)

주요 사업은 가가호호 희망 찾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동(洞)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및 찾아가는 고난도 통합사례회의 추진, 사례관리사 역량 강화 및 전문적 슈퍼비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추진실적을 보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및 통합사례관리 대상 발굴 6회 230명,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권역 및 선정회의 운영 44회 865건 등이다.

또 위기 가구 통합사례관리 1033가구(관리 721, 종결 312), 방문형서비스 사업 연계·협력 관리 55회 190명, 동 복지 허브화를 위한 사례관리담당자 통합사례관리 역량교육 8회 등이다.

◆ 노인일자리 = 군포시는 늘푸른노인복지관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추가 위탁해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신규사업단 발굴로 어르신들이 다양한 근로 환경에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또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등의 신규 일자리를 발굴 보급해 사회참여를 확대했다.

근무유형을 시간제로 확대 운영해 소득보장 지원 및 자립 생활 활성화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완벽히 하고 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특히 수도권 명품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바쁘게 공직자와 함께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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