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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르노삼성 NEW QM6 2.0 dCi’ 4WD, 연비·성능 만족도 ‘굿’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08-17 12: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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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르노삼성 NEW QM6 2.0 dCi 4WD (강은태 기자)
르노삼성 NEW QM6 2.0 dCi’ 4WD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동급 최강 연비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르노삼성 NEW QM6 2.0 dCi’ 4WD 모델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 등 상품성 만족도를 체크해 봤다.

시승차량에 사용된 르노삼성 NEW QM6 2.0 dCi’ 4WD 모델은 배기량 1997cc 디젤 직분사 터보 엔진 탑재로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8.7kg·m이고 공인 복합연비 12.7km/ℓ다.

◆성능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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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서울시내와 경기도 고양시와 인천 강화도 석모도를 경유해 충북 청주시를 왕복한 총 463.3km 시내도로 및 경부고속도로에서 진행됐다.

총 463.3km를 49.5km/h의 평균속도로 주행한 결과 르노삼성 NEW QM6 2.0 dCi’ 4WD 모델의 실제 복합 주행연비는 놀랍게도 16.6km/ℓ를 기록했다.

이는 르노삼성차가 동급 최강 연비라는 자랑이 결코 허언이 아니라는 사실과 함께 NEW QM6 2.0 dCi’ 4WD 모델의 실제 시승 연비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NSP통신-총 463.3km를 49.5km/h의 평균속도로 주행 후 실제 복힙연비 16.6km/ℓ기록 (강은태 기자)
총 463.3km를 49.5km/h의 평균속도로 주행 후 실제 복힙연비 16.6km/ℓ기록 (강은태 기자)

◆성능체크

THE NEW QM6 dCi는 높은 연비와 디젤 엔진 특유의 파워풀하고 민첩한 주행 성능에 초점을 맞춘 SUV 모델이다.

특히 2.0 dCi 4WD 모델의 뛰어난 파워와 토크(190마력 / 38.7kg.m) 성능은 시승에서 부족함이 없는 응답성과 함께 힘을 발휘하며 시승 내내 만족스러운 주행이 가능했다.

특히 NEW QM6 2.0 dCi’ 4WD 모델 앞쪽에 맥퍼슨 스트럿과 뒤쪽에 머티링크 서스펜션이 탑재돼 뒤 좌석의 승차감이 전 모델 대비 상당히 좋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소음 유입 가능성이 있는 펜더, 대시, 서브프레임부시, 엔진 배기 히트 실드 부분에 차음재가 보강돼 정숙성 향상도 만족스러웠다.

NSP통신-르노삼성 NEW QM6 2.0 dCi 4WD (강은태 기자)
르노삼성 NEW QM6 2.0 dCi’ 4WD (강은태 기자)

한편 NEW QM6 2.0 dCi’ 4WD 모델에는 ▲앞 차량과 안전한 간격 유지를 위해 자동으로 속도를 조정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앞 차량과의 시간 간격을 알려줌으로써 차량 간 안전거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차간거리경보시스템(DW)’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 경고등과 경고음으로 운전자에게 알리고 충돌 임박 시 시스템이 브레이크의 제동력을 최대한으로 작동하는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S) 보행자 감지 기능’ 등이 탑재돼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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