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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캐딜락 CT5, 강력한 성능의 도심형 스포츠 세단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1-03-09 16:0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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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캐딜락 CT5 (강은태 기자)
캐딜락 CT5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강력한 성능과 도심형 세단의 장점을 접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럭셔리 세단 캐딜락 CT5 시승을 통해 엽지체크와 함께 성능을 체험해 봤다.

럭셔리 세단 캐딜락 CT5는 세 가지 세계 최초 기술을 탑재한 2.0L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5.7 kg·m의 강력한 힘과 10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돼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다.

또 시승에 이용된 차량은 판매가격(부가세 포함) 5921만원이고 공인 복합연비는 10.2km/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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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체크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서울시내와 경기도 고양시를 경유해 전라남도 광주를 왕복하는 총 871,6km구간의 고속도로와 시내도로 및 지방도로에서 진행됐다.

총 871,6km 시승결과 실제주행연비는 놀랍게도 11.7km/ℓ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미국 브랜드 자동차의 경우 연비 경쟁력을 갖기가 쉽지 않으나 럭셔리 세단 캐딜락 CT5 의 실제 주행연비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NSP통신-총 871,6km 시승결과 실제주행연비 11.7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총 871,6km 시승결과 실제주행연비 11.7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캐딜락 CT5 엔진에는 터보랙을 현저히 줄이고 저 RPM(1,500rpm)에서도 최대 토크를 뿜어낼 수 있는 트윈 스크롤(Twin Scroll) 기술을 포함해 3-스텝 슬라이딩 캠샤프트(Three -step Sliding Camshaft), 액티브 써멀 매니지먼트 디자인(Active Thermal Management Design) 등의 기술이탑재 돼 연비의 효율성 향상과 최적화에도 성공한 것으로 느껴졌다.

◆성능체크

캐딜락 CT5에는 1/1000초 단위로 노면을 스캔해 스스로 댐핑력을 조절함으로써 최적화된 고속 안정성을 제공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과 모든 순간에서 최적화된 브레이킹 피드백으로 최고 수준의 제동력을 자랑하는 브렘보 브레이크(Brembo® Brake), 위급 시 안정감을 더해주는 런플랫 타이어(Runflat Tire) 등 고성능 모델과 캐딜락의 플래그십 모델에서만 볼 수 있던 퍼포먼스 옵션이 적용됐다.

역시 시승에선 스포츠 세단만이 갖는 빠른 반응속도와 함께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브레이킹 피드백 브렘보 브레이크 기능의 조화로 스피드를 즐기며 운전의 재미를 더 할수 있었고 특히 뛰어난 제동력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시승이 가능했다.

NSP통신-캐딜락 CT5 (강은태 기자)
캐딜락 CT5 (강은태 기자)

한편 캐딜락 CT5에는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탐지해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과 우수한 시스템적 제어 능력 및 센서의 민감성을 바탕으로 한층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하며 정차 시 추가적인 조작 없이 정지 상태를 유지시키는 오토 홀드(Auto Hold)가 적용돼 시승 중 주행 간 편의성을 좋았다.

또 사용자가 직접 각도, 밝기, 원근을 조절해 약 300% 넓은 후방 시야를 제공하는 리어 카메라 미러(Rear Camera Mirror), 주차 시 차량 주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보여주는 HD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HD Surround vision camera), 4가지 모드 변경이 가능한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전·후방 자동 제동 및 보행자 감지 긴급 제동 등 개선된 테크놀러지가 대거 적용돼 시승 중 안전하고 편안한 드리이빙을 가능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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