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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써밋 리저브, 연비 좋은 편리한 대형 SUV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1-12-10 11:1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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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써밋 리저브 모델 (강은태 기자)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써밋 리저브 모델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프가 그랜드 체로기 브랜드 최초 3열을 탑재한 프리미엄 대형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써밋 리저브 모델의 미디어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써밋 리저브 모델은 V6 24V VVT 업그레이드 엔진과 모든 속도 영역에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하며 정숙성, 가속 반응성, 효율성 등을 향상시키는 8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86마력(@6400rpm), 최대토크 35.1kg·m(@4000rp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며 공인 복합연비는 7.7km/ℓ(도심 6.7km/ℓ, 고속도로 9.4km/ℓ)다

◆연비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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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진행된 지프의 미디어 시승은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를 출발해 용인 빌라드파넬 카페를 돌아오는 왕복코스에서 진행됐다.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를 출발해 용인 빌라드파넬 카페까지 총 69.5km 주행 후 체크한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써밋 리저브 모델의 실제 연비는 5가지 주행 모드를 테스트 하며 주행해 8.3km/ℓ를 기록했다.

NSP통신-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써밋 리저브 모델의 실제 연비 9.8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써밋 리저브 모델의 실제 연비 9.8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하지만 용인 빌라드파넬 카페에서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까지 되돌아 올 때는 최단 거리를 선택하고 오토모드만으로 주행했더니 총 60.5km 주행에 놀랍게도 실제 복합연비가 9.8km/ℓ를 기록했다.

◆성능체크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에 탑재된 쿼드라-트랙 II(Quadra-Trac® II) 4X4 시스템은 2.72대1 기어비의 낮은 토크 제어로 오프로드 기동성이 향상됐다.

특히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에 탑재된 8단 자동변속기는 다수의 센서가 사전에 토크 분포를 조정해 미끄러운 노면에 즉각 반응하고 주행 조건에 따라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으로 도심의 온로드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의 험로 주행 시 모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구현한다.

따라서 시승에서 짧은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정체가 심각한 구간들과 고속도로 구간 등 다양한 도로조건에서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주행 성능은 무척 만족스러웠다.

특히 최상위 트림인 써밋 리저브(Summit Reserve)에 적용된 프리미엄 팔레르모 가죽 시트와 파워 마사지 시트(1열), 버킷 시트(2열)는 편안하면서도 안락한 주행을 지원했다.

NSP통신-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써밋 리저브 모델 (강은태 기자)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써밋 리저브 모델 (강은태 기자)

한편 개별 시승을 고대하게 만드는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모델에는 10개의 USB 포트가 탑재돼 있고 특히 3열에까지 USB포트가 적용돼 있는 3열 좌석에 대한 지프의 배려를 느낄수 있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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