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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볼보 S90 B5, 전기차 부럽지 않는 가성비 좋은 럭셔리 세단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04-05 09:30 KRD2
#타보니 #볼보 #S90 B5 #전기차 #가성비

시승에 사용된 볼보 S90 B5 인스크립션 모델은 순수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가솔린 기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갖췄고 공인 복합연비가 11.2km/ℓ(도심 9.6km/ℓ, 고속도로 km/ℓ)로 판매가격(VAT포함)은 6850만원이다.

◆연비체크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를 경유해 성인 4명이 탑승한 상태에서 고속도로와 국도 및 구례 하동의 차량 체증이 심각한 벚꽃 축제 길을 통해 다시 여의도로 복귀하는 총 1047.9km의 가혹조건 도로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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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47.9km의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가혹조건의 벚꽃 축제 길에서 체크한 볼보 S90 B5 인스크립션 모델의 실제 연비는 놀랍게도 13.8km/ℓ를 기록했다.

NSP통신-총 1047.9km의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가혹조건의 벚꽃 축제 길을 주행 한 후 체크한 볼보 S90 B5 인스크립션 모델의 실제 연비 13.8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총 1047.9km의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가혹조건의 벚꽃 축제 길을 주행 한 후 체크한 볼보 S90 B5 인스크립션 모델의 실제 연비 13.8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이는 48V 배터리가 출발 가속과 재시동 시 엔진 출력을 보조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의 특징이 잘 드러난 것으로 약 14마력의 추가적인 출력과 함께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연비 절감에 큰 도움으로 크게 와 닿았다.

그리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볼보 S90 B5 인스크립션 모델의 연비는 순수 전기차의 연비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성능체크

S90의 전장은 5090mm로 이전 모델 대비 125mm 증가했다. 또 휠베이스는 120mm 늘어 압도적인 위엄과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넉넉한 공간과 함께 시승 내내 안락한 공간을 제공했다.

또 ▲어드벤스드 공기청정기능 및 미세먼지 필터 ▲컨티뉴엄콘이 적용된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 ▲휴대전화 무선충전 ▲오레포스(Orrefors) 사의 크리스탈로 마감된 전자식 기어노브▲컨티뉴엄 콘 적용으로 업그레이드 된 바워스&윌킨스(B&W) 사운드 시스템 ▲뒷좌석 럭셔리 암레스트 ▲전동식 뒷좌석 사이드 선블라인드 및 리어 선 커튼 등은 시승 내내 편안하게 즐거운 운전이 가능하게 했다.

NSP통신-볼보 S90 B5 인스크립션 모델(구례 산수유 마을) (강은태 기자)
볼보 S90 B5 인스크립션 모델(구례 산수유 마을) (강은태 기자)

한편 볼보 S90 B5 인스크립션 모델에 탑재된 ▲전방 충돌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차선 유지 보조 ▲거리 경보 ▲운전자 경보 제어▲도로 이탈 방지 및 보호▲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앞좌석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 및 커튼형 에어백 ▲앞좌석 경추 보호 시트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뒷좌석 (좌/우) ISOFIX ▲지능형 운전자 정보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센서 (전/후방)▲파크 어시스트 (후방) 카메라 ▲파크 어시스트 센서 (측방) 및 360도 카메라 등은 시승 내내 안전한 운전을 도왔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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