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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도심 데일리카 ‘굿’· 시선집중은 ‘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07-05 06: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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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강은태 기자)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시선을 집중 시키는 데일리카도 가능하다는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모델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시승에 사용된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모델은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혁신적인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화로 최대출력 272마력(ps),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갖췄고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탑재로 공인 복합연비는 8.2km/L(도심 7.7km/L, 고속도로 8.8km/L)다.

◆연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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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모델은 데일리 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오프로드 마니아와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해 설계된 차량이어서 시승은 주로 서울시내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시내도로 총 245.6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총 245.6km를 7시간 41분 48초 동안 시승한 후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모델의 실제 연비는 꽤 만족스러운 8.9km/L를 기록했다.

NSP통신-총 245.6km를 7시간 41분 48초 동안 시승한 후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모델의 실제 연비 8.9km/L 기록 (강은태 기자)
총 245.6km를 7시간 41분 48초 동안 시승한 후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모델의 실제 연비 8.9km/L 기록 (강은태 기자)

총 245.6km 주행 중 대부분 시내도로에서 진행된 시승임을 고려해 볼 때 실제 연비 8.9km/L는 멀티플레이어로 오프로드 마니아와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세터들은 충분히 감당하리라 판단됐다.

◆성능체크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모델은 원터치 방식의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최고 시속 96km에서도 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해 손쉽게 오픈-에어링을 만끽할 수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리어 윈도우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트렌디한 방식의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 셀렉-스피드 컨트롤(Selec-Speed Control)은 오프로드 주행 시 4-LO 모드에서 목표 속도인 1~8km/h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운전자는 스로틀이나 브레이크를 컨트롤할 필요 없이 차선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오프로드 플러스 모드는 지프 브랜드의 전설적인 4WD 성능이 확장될 수 있도록 필요 기술을 활성화한다. 오프로드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현재 차량이 달리고 있는 지형을 자동 분석해 스로틀, 셀렉-스피드 컨트롤, 트랙션 제어, 변속기 모드 등 주요 시스템 조정을 통해 주행을 최적화한다.

특히 시승에선 4-HI 모드 주행 중 오프로드 플러스 버튼을 가동하니 더 빠른 속도로 주행이 가능했고 4-LO 모드에서 버튼을 누르면, 저속 록 크롤링에 맞게 운영이 변경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강은태 기자)

한편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탈부착이 가능한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모델은 데일리 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오프로드 마니아와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해 설계된 차량이라는 지프 측의 설명이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시승해 보니 잘 이해 할 수 있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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