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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현대차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승차감·정숙성·연비 만족스러운 세단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10-16 09:45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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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강은태 기자)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승차감, 정숙성, 연비에서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다는 현대차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시승에 사용된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빌트인 캠을 장착하고 18인치 휠을 적용한 차량으로 엔진 모터 합산 최고출력 205마력, 최대토크 21kg·m의 성능을 갖췄고 공인 복합 연비는 15.9㎞/ℓ다.

◆연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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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서울 시내 도로와 자유로를 통해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 210.3km 구간에서 진행 됐다.

자동차 전용도로는 자유로 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시내 도로 구간에서 총 210.3km 주행 후 체크 한 현대차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실제 복합 연비는 놀랍게도 16.7km/ℓ를 기록했다.

NSP통신-총 210.3km 주행 후 체크 한 현대차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실제 복합 연비 16.7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총 210.3km 주행 후 체크 한 현대차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실제 복합 연비 16.7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자유로 구간을 제외하곤 대부분 시내 도로에서 진행된 이번 시승에서 6세대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실제 복합 연비 기록 16.7km/ℓ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성능체크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세단 그랜저에는 ▲공기청정 시스템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Junction Turning) 기술 등 현대차 최초로 적용한 신 사양을 비롯해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특히 공기청정 시스템은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해주며, 2세대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은 장시간 주행 시 운전자의 척추 피로를 풀어준다. FCA-JT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때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위험을 방지해준다.

실제 이 같은 첨단 안전 편의 사양들이 더 뉴 그랜저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하이테크 기술의 각종 편의 장치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안전하고 즐거운 시승이 가능했다.

뿐만 아니라, 건장한 성인 4명이 탑승한 상태에서의 시승임에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승차감과 정숙성을 보였으며 파워 역시 어떠한 도로 조건에서도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

NSP통신-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강은태 기자)
더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강은태 기자)

한편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세단 그랜저에 현대차 최초로 적용한 공기청정 시스템은 미세먼지 감지 센서와 마이크로 에어 필터로 구성됐다. 미세먼지 감지 센서는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현재 차량 내 공기 오염 수준을 ▲매우 나쁨 ▲나쁨 ▲보통 ▲좋음 네 단계로 알려주며 초미세먼지(1.0~3.0㎛)를 99% 포집할 수 있는 마이크로 에어필터는 차량 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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