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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충무공 현충사를 참배한 것은 사생결단의 각오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후보는 17일 충남 아산 현충사를 방문해 “지금 우리가 상당히 어렵다. 어렵지만 앞으로 22일 동안 국민들을 상대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 어떤 길인가,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설명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충무공 이순신 영정 앞에서 분향하고 묵념을 한 후 방명록에 ‘사생결단(死生決斷)’’이라고 휘호했다.

이 날 이명수 공약위원회 위원장, 김명연 선대위 수석대변인, 전희경 선대위 대변인, 김성원·김대식 후보수행단장, 박찬우 충남선거대책위원장, 성일종 의원, 최연혜 의원, 이건영 충남 아산을 당협위원장, 최민기 충남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함께 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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