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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대변인 “북한 비핵화 촉구, 안보태세 강화해야”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6-21 18: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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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김명연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촉구하고 안보 태세 및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대변인은 “국방부 조사결과 지난 9일 강원도 인제에서 발견된 소형 무인기는 북한 금강군 일대에서 이륙해 경북 성주 사드 기지를 거쳐 북상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북한 무인기가 5시간 30여분 동안 대한민국 영공 490여㎞를 활보할 동안 우리 군은 속수무책이었다”고 지적했다.

해당 무인기가 추락하지 않고 무사 귀환했다면 우리 군사 전략 노출이 불가피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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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부근에서 활동이 탐지되었다고 하는데 6차 핵실험이 임박했을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안보위기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북한에 대해 단호하게 북한의 비핵화를 촉구하고 안보 태세 및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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