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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펀드·리츠 겸업 허용 현재 점검 중”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2-01 16: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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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원회는 리츠 자산관리회사와 전문사모집합투자업간 겸업 허용과 관련해 현재 점검중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는 1일 ‘펀드·리츠 겸업 유명무실, 금융위 ‘몽니’에 법 개정 한달 째 등록 제로’제하의 기사에서 “금융위가 금융감독원에 가이드라인을 내리지 않아 심사자체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가장 큰 논란은 자본금 요건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개정된 시행령이 자산관리회사도 추가로 자본금 20억원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정작 책임을 다른 부처로 떠넘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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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금융위는 “리츠 자산관리회사와 전문사모집합투자업간 겸업 허용과 관련해 현재 점검중”이라며 “최초 겸업 허용에 따라 전문인력·겸직·이해상충 방지장치 등 등록 이후 겸업과정에서 현행 자본시장법령과 상충될 수 있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보고 있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자본금 요건과 관련해 추가적인 자본금을 요구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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