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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임대업 대출 리스크관리 강화, 정해진 바 없어”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7-03 10:1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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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원회는 “부동산 임대업 대출의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해명했다.

동아일보는 3일자 조간 ‘임대업자 담보가치 넘는 대출 규제 강화’ 제하의 기사에서 “앞으로 부동산 임대사업자가 주택이나 상가를 매입할 때 받는 신용대출은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아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금융당국은 부동산 임대사업자가 금융권에서 빌리는 대출 가운데 담보를 초과해서 받는 신용대출에 대해선 원금과 이자를 매달 나눠갚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 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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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금융위는 “임대업 대출의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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