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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산은 출자회사 관리업무 이관, 통상적인 업무조정”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8-31 10:3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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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금융위원회는 산업은행 출자회사 관리 업무가 기업구조개선과로 이관된 것에 대해 “직제업무 범위 내에서 이뤄진 통상적인 업무조정”이라고 해명했다.

서울경제는 30일 ‘금호타이어·한국GM, 정부가 구조조정 개입’제하의 기사에서 “금융위는 산업은행 출자회사 관리업무를 금융정책국 내 산업금융과에서 기업 구조조정을 담당하는 구조개선정책관 산하 기업구조개선과로 이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향후 정부가 금호타이어와 한국GM에 대한 구조조정에 본격 개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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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금융위는 “산은 출자회사 관리 업무가 산업금융과에서 기업구조개선과로 이관된 것은 직제업무 범위 내에서 이뤄진 통상적인 업무조정”이라고 밝혔다.

또 해당기사에서 언급한 기업들의 구조조정에 정부가 개입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금융위는 “부실기업의 구조조정은 채권단 자율로 이뤄져야한다는 정부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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