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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금호타이어 P플랜 결정된 바 없다”

NSP통신, 이정윤 기자, 2017-12-07 11: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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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산업은행)
(산업은행)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산업은행은 금호타이어 정상화 방안을 위해 P플랜을 적용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현재까지 어떠한 방안도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금호타이어 주채권단인 산은은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실사 결과를 토대로 정상화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와 논의를 거쳐 최종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 어떠한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산은은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10월 중순 이후 회사에 대한 외부전문기관의 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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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은 7일자 ‘매각 무산 금호타이어, P플랜으로 갈 듯’이란 기사에서 주채권단인 산은이 실사 중인 금호타이어를 대상으로 P플랜 절차에 돌입하는 방안이 유력하다며 최종 실사보고서가 다음주쯤 확정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산은은 “추측성 보도는 현재 추진중인 회사 정상화에 중대한 차질을 초래할 수 있기에 관련 보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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