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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한국GM 수출 신차 배정 조건·정부에 1조원 요청한바 없어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01-16 17:09 KRD7
#산업부 #한국GM #배리앵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한국GM이 수출 신차 배정을 조건으로 정부에 1조원을 요청한바 없다고 해명했다.

한국일보는 16일자 ‘한국GM 신차 물량 줄테니 정부가 1조원 내라’제하의 기사에서 “배리앵글 GM 해외사업부문(GMI) 사장이 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한국GM에 연간 20만대 규모의 수출물량 신차 배정을 조건으로 이달 말 만기가 도래하는 본사 차입금 10억 달러(약 1조619억원)를 한국정부가 부담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 산업부는 “신임 배리 앵글 GM International 사장이 취임 인사차 산업부 장관을 예방한 것으로 GM측은 현 한국GM의 경영상황과 미래발전방향을 설명했으며, 구체적인 제안이나 요청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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