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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개인채무 탕감’ 조정제도 확정된 바 없어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11-06 10:16 KRD7
#금감원 #개인채무 #채무조정제도 #주담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개인채무 탕감 조정제도는 확정된바 없다고 해명했다.

머니투데이는 6일자 ‘주담대 제때 못 갚는 서민부담 줄인다’제하의 기사에서 “채무상환이 사실상 불가능할 경우 소득에서 최저생계비 대비 일정 비율의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돈만 일정기간 상환하면 잔여 채무를 탕감해 주는 방안이다”고 보도 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은행권의 개인 채무조정제도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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