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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019년 검사계획 확정된 바 없어” 해명

NSP통신, 양채아 기자, 2019-01-06 20:20 KRD7
#금융감독위원회 #금감원
NSP통신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2019년 검사계획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는 6일자 ‘금감원 종합검사 부활로 보험사 정조준…즉시연금 2라운드 관측’ 제하의 기사에서 “금감원이 인사와 조직개편을 마치는 대로 종합검사에 나설 때 '즉시연금 2라운드'가 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또 연합뉴스는 6일자 ‘금감원 이르면 3월 종합검사 착수…첫 타깃 삼성생명유력’ 제하의 기사에서 “다음달까지 금감원 내부 인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검사 착수 시기는 이르면 3월께가 될 것…올해 첫 종합검사 대상이 삼성생명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당국 연초부터 격돌…금융위 “금감원 종합검사안 보완해라”’제하의 기사에서는 “금감원은 이달안에 올해 검사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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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감원은 “2019년 검사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금감원은 금융회사가 우려하는 수검부담 등의 완화를 위해 핵심리스크에 집중하는 유인부합적인 종합검사 방안을 마련해 2019년 검사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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