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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독립법인보험대리점(이하 GA)수수료 개편안의 구체적인 내용과 시행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파이낸셜뉴스 23일 자’GA수수료 개편안 1분기 내 나온다‘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당국이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들의 과다한 수수료에 따른 과열 경쟁을 막기위해 이르면 1·4분기에 보험판매 수수료 개편안을 내놓는다…금융위측은 당초 보험설계사 판매수수료 개편 작업은 지난해 연말 추진했지만 (GA 업계 반발 등으로) 지연됐다며 협업감독규정 개정안을 만들고 규제개혁위원회 등을 거쳐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금융위는 “현재 사업비와 수당·수수료 체계의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하는 방안을 실무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며“구체적인 개편방안과 발표․시행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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