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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감원의 보험산업 감독현신안에 대해 수정‧보완 요구한 바 없어”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2-21 11:3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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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의 보험산업 감독현신안에 대해 수정이나 보완을 요구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연합인포맥스는 21일 ‘금융위, 금감원 보험혁신안 보완 요구…내달 공개도 불투명’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이 준비 중인 보험혁신안에 대해서도 수정·보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금융위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보험약관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에 관한 내용을 더욱 세부적으로 혁신안에 담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금융위와 금감원은 보험상품 사업비 공개를 놓고도 이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금감원의 보험산업 감독혁신 T/F에서 마련중인 보험산업 감독혁신안과 관련해 보험약관 관련 세부 과제의 추가 등 수정이나 보완을 요구한 사실이 없다며 이는 전원 외부 위원으로 구성되고 독립적으로 운영돼 왔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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