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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바란 필리핀 법무차관, 고양시 독도 홍보관 방문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9-17 21:38 KRD7
#프란시스코 바란 #필리핀 법무차관 #고양시 #독도 홍보관 #길종성 독도사랑회
NSP통신-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독도홍보관을 방문한 프란시스코 바란 필리핀 법무차관(오른쪽 두번째)과 토마스 엠 오르보스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개발부(MMDA) 차관(왼쪽 두번째)이 독도는 우리땅의 가수 정광태(왼쪽 첫번째)씨와 길종성 독도사랑회 이사장(오른쪽 첫번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독도홍보관을 방문한 프란시스코 바란 필리핀 법무차관(오른쪽 두번째)과 토마스 엠 오르보스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개발부(MMDA) 차관(왼쪽 두번째)이 독도는 우리땅의 가수 정광태(왼쪽 첫번째)씨와 길종성 독도사랑회 이사장(오른쪽 첫번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이사장 길종성)는 프란시스코 바란(Francisco Baraan) 필리핀 법무차관과 토마스 엠 오르보스(Thomas M, Orbos)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개발부(MMDA) 차관 일행이 고양시 독도 홍보관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성한 독도사랑회 필리핀 해외교류단장의 안내로 한국을 방문해 독도 홍보관을 방문한 프란시스코 바란 필리핀 법무차관 일행은 길종성 독도사랑회 이사장의 영접을 받고 고양시에 있는 필리핀 참전비에 헌화 한 뒤 ‘독도는 우리 땅’의 가수 정광태 씨의 사인 CD를 받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란시스코 바란 차관은 “독도홍보관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다”며 “필리핀에 독도 사랑회 지부가 있는 것을 알고 있고 영토는 국가와 국민이 함께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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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필리핀은 한국 전쟁 때 가장 먼저 지원병을 보낸 피를 함께 나눈 혈맹 관계다”며 “독도 사랑회가 한국의 영토수호를 위해 벌이고 있는 독도 수호 활동은 잘 알고 있으며 이는 국민으로서 당연한 일이다”고 격려했다.

길종성 독도사랑회 이사장은 “프란시스코 바란 차관 일행의 두 번째 독도 홍보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필리핀과 한국은 피를 나눈 형제의 나라인 만큼 향후 필리핀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갖어 줄것을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NSP통신-왼쪽에서 세번째부터 토마스 엠 오르보스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개발부(MMDA) 차관, 길종성 독도사랑회 이사장, 프란시스코 바란(Francisco Baraan) 필리핀 법무차관 일행이 경기 화성 동탄의 케이엠 더블유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토마스 엠 오르보스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개발부(MMDA) 차관, 길종성 독도사랑회 이사장, 프란시스코 바란(Francisco Baraan) 필리핀 법무차관 일행이 경기 화성 동탄의 케이엠 더블유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프란시스코 바란 필리핀 법무차관 일행은 이동통신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최근 이를 LED산업에 접목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 소재 필리핀 진출 희망기업인 케이엠더블유를 방문해 LED산업 및 LTE 관련 생산 공장을 둘러보고 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김덕용 케이엠더블유 회장의 만찬에 참석하는 등 바쁜 방한 일정을 보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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