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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총재,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경제·금융협력 필요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4-09-19 17:14 KRD7
#한국은행 #한·중·일 #세계경제 #금융협력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호주 케언스에서 개최된 ‘제13차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의장)가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 한·중·일 3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들은 최근 세계경제 동향과 더불어 역내 금융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중일 3국은 글로벌 경제 회복과 관련한 하방위험이 나타나지 않도록 ASEAN+3뿐만 아니라 G20 등 여러 국제 협의체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함께 계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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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동안 ASEAN+3를 통한 금융협력에 많은 성과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역내 경제의 지속적인 안정과 성장을 위해 3국간 경제·금융협력이 필요함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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