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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국제금융시장 동향

세계주가 상승, 유동성 상황 지속 기대감 상존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4-09-19 18:2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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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이번주 국제금융시장은 9월 FOMC에서 매파적 기조가 확인되며 미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세계주가는 상승하며 유동성 상황 지속에 대한 기대감 상존했다.

세계주가(+0.7%)는 선진국(+0.75%) 주가 반등으로 2주 만에 상승했다.

중국 주식이 그 동안의 상승폭을 일부 반납(-0.69%)한 가운데 신흥국은 보합(+0.08%)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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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미 달러화는 9월 FOMC 이후 14월래 최고치 경신(달러인덱스 +0.1%)했다.

엔화는 109엔을 한때 상회하며 2008년 9월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유로화는 약세를 지속(-0.3%)했다.

미 국채금리(10년물)는 9월 FOMC에도 불구 보합세(+0bp)를 보인 가운데, 독일(-0bp), 프랑스(+1bp), 이탈리아(-2bp) 등 유로존 금리도 큰 변동이 없었다.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불안 등으로 상승했으나 재고 증가 발표로 상승세가 제한(+0.6%)됐다.

국내 주식시장은 3주만에 코스피가 반등(+0.3%)했고, 국채금리(10년)는 소폭 상승(+1bp)하는 모습을 보였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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