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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오는 26일에는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가 발표된다.
컨센서스는 4.5% 내외로 전월 수정치에 이어 추가 상향조정돼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가능성(예비치 +4.0% → 수정치 +4.2%)이 있다.
25일 발표되는 미국의 8월 내구재주문은 큰 폭의 마이너스가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7월 대규모 항공기 주문으로 급등한데 따른 기저효과 때문(6월 +0.7% → 7월 +22.6%)인데 이를 제외한 지표는 양호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26일 발표될 9월 미시건대심리지수 확정치도 지난 12일의 예비치(14개월래 최고)대로 나올경우 미국 경제의 견조 성장을 추가로 확인시켜줄 가능성이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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