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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기간에 맞춰 오는 10월 4일까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남측 광장 내에서 ‘칠성사이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칠성사이다의 상징인 ‘별’을 형상화 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 이벤트존, 포토존, 휴게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낮 12시~오후 7시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가 10월 4일까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남측 광장 내 ‘칠성사이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이벤트존’은 야구·축구·양궁 등 아시안게임 인기 종목을 소비자들이 미니 게임 형식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미션에 성공,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별보틀’을 비롯해 물티슈·별풍선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 아시안게임 메달 시상대를 그대로 옮긴 듯한 ‘포토존’은 소비자들이 직접 금메달리스트가 되어보는 경험을 선사하고, ‘휴게존’은 파라솔과 테이블을 설치해 언제든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팝업스토어에서 한국 대표단의 선전을 함께 응원하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인천아시안게임 후원사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이를 계기로 추후 아시아 지역을 타깃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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