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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환경 보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공익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업을 격려 및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회공헌 활동, 사회공헌 성과 등을 평가했다.

아울러 환경 보전, 청소년 지원 학술 교육, 문화예술 스포츠 공헌 등 15개 부문 17개 기업이 선정된 가운데 피죤은 친환경 제품 생산에 주력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 받아 환경 보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피죤이 ‘2014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환경 보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피죤 제공)

피죤은 지난 30여년간 ‘환경지킴이 기업’으로서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남다른 경영 철학으로 친환경 제품 생산을 통해 자연 및 환경 보호에 앞장서 왔다.

친환경 생산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절감을 실현하는 한편 해마다 매출액의 8~10%를 친환경 제품 연구 및 개발(R&D)에 투자하는 등 환경 보전을 위한 친환경 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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