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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밀라노 등 이태리 최고급 레스토랑 한국 진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9-30 20:45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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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카페밀라노(Cafe Milano), 살데리소(Sal De Riso), 지노 쏘르빌로(Pizzarie Gino Sorbillo), 프레지던트 피자(Il Pizzaiolo Del Presidente) 등이 한국에 들어온다.

카페밀라노코리아(대표 박지훈)가 30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이들 업체와의 조인식을 갖고,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카페밀라노코리아는 카페밀라노를 런칭하기 위해 약 500여평의 규모의 호텔 등과 협의하고 있다. 메뉴는 세계 3대 진미인 푸아그라와 캐비어를 이용한 메뉴와 같은 최고급 메뉴와 고급 재료를 사용한 이태리 음식을 메뉴로 기획하고, 이와 더불어 100만원~수천 만원에 달하는 다양한 와인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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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밀라노의 오너인 프랑코 누스케세(Franco Nuschese)는 미국을 움직이는 민간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저명인사다.

NSP통신-카페밀라노, 살데리소, 지노 쏘르빌로, 프레지던트 피자 런칭행사 (카페밀라노코리아 제공)
카페밀라노, 살데리소, 지노 쏘르빌로, 프레지던트 피자 런칭행사 (카페밀라노코리아 제공)

살데리소와 쏘르빌로는 8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기업으로 베이커리와 피자는 현재 전세계 최고의 기술로 알려져 있다. 살데리소는 이태리뿐 아니라 유럽 최고 제과 쉐프로 명성이 이미 나 있으며, 실제로 2010년과 2011년에 세계최고 제과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럽에서는 “케익의 왕(Il Re della Torta)”으로 호칭되고 있으며, 수많은 책과 요리잡지를 출간하고 유럽의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스타 쉐프다.

쏘르빌로(Gino Sorbillo)는 수대에 걸쳐 수십 명의 자손이 피자를 가업으로 하고 있는 쉐프 중 가장 뛰어난 쉐프로 정평이 나 있다. 쏘르빌로는 세계 전역을 순회하며 TV출연을 하고 있고, 세계 최고의 피자 쉐프상을 가장 많이 받은 쉐프이다.

박지훈 대표는 “프랜차이즈가 너무 대기업화되어 가맹 점주들의 고비용 투자에 비해 너무나 적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여러 리스크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창업주들이 많은 창업비용을 들이지 않고, 슈퍼 브랜드(super brand)를 내걸고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는 구도”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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