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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평균 스팸문자 KT가 가장 많다....SK텔레콤 그뒤를 이어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09-30 22:19 KRD7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스팸 #방송통신위원회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이동통신 3사가운데 KT의 1일 평균 스팸문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휴대전화 문자스팸과 이메일 스팸의 현황을 조사·분석한 '2014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을 30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휴대폰 문자 스팸은 1인당 1일 평균 0.21건을 수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평균 0.01건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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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별로는 KT가 0.23건으로 가장 많았고 SK텔레콤 0.22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LG유플러스가 0.18건으로 스팸문자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2세-59세 남녀 1,500명을 표본 선정하여 7일간 실제 스팸 수신량을 조사한 결과다,

한편, 이동통신사들의 '스팸 차단 서비스'의 평균 차단율은 63.3%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1,2%p 하락했다. LG유플러스가 71.5%로 가장 높았고 KT는 68.6%, SK텔레콤은 59.1%였다. 스팸 차단 서비스 가입율은 3사 평균 87.1%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13.8%p 올라갔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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