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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대우건설(047040)= 중앙주공2단지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2229억6520만원 규모 중앙주공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54% 에 해당.

▲KB금융(105560)지주= 법원의 일시 대표이사 선임 결정에 따라 윤웅원 현 부사장(CFP)을 일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

▲KPX화인케미칼(025850)= 경영권 양도를 통해 최대주주가 양규모씨에서 한화케미칼주식회사로 변경됐다고 공시. 한화케미칼주식회사의 KPX화인케미칼 주식 보유 비율은 50.71%.

▲한국전력(015760)= 본사 부지와 사옥을 현대자동차 컨소시엄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 금액은 한국전력공사 자산총액의 6.8％에 해당하는 10조5500억원. 처분 예정일은 2015년 9월 25일. 회사 측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령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

▲NHN엔터테인먼트(181710)= 최대주주가 네이버(035420)를 포함한 17명에서 이준호씨를 포함한 11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이준호씨가 보유한 NHN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총 16.93％, 특수관계인 지분을 더하면 17.3％ 수준.

▲KPX홀딩스(092230)= 자회사 KPX화인케미칼의 최대주주가 양규모씨에서 한화케미칼(50.71%)로 변경됐다고 공시. 회사 측은 “경영권 양도에 따른 것으로 지분인수목적은 사업경쟁력 강화 및 신사업 지출의 토대 마련으로 변경됐다”고 밝힘.

▲동부제철(016380)= 동부저축은행 감사인 이성주씨와 동부 대표이사 허기열씨가 보유한 주식 전량을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이성주씨는 3274주를, 허기열씨는 2046주를 매도.

▲삼성전자(005930)= 삼성메디슨과 합병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중장기적 의료기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메디슨 주식회사와 합병 등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혹은 5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답변.

▲세아홀딩스(058650)= 동부특수강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입찰적격자로 선정됐으며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내 재공시할 것"이라고 답변.

▲현대제철(004020)= 동부특수강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동부특수강 인수를 위한 입찰적격자로 선정됐다”며 “최종 인수 여부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며 “해당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답변.

▲네이버(035420)= 지분 변동으로 최대주주가 이해진씨를 포함한 10인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국민연금공단이 보유한 네이버 지분율은 9.19％.

▲아시아나항공(020560)= 금호석유화학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의 기각에 이의를 제기하며 서울고등법원에 항고를 제기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힘.

▲현대자동차= 지난 9월 내수시장에서 판매대수는 4만7789대로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해외에서는 34만1959대로 7.2% 증가.

▲메리츠금융지주(138040)=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604억7631만원 규모 463만4200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81%에 해당.

▲동일산업(004890)= 동부특수강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입찰적격자로 선정됐으며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내 재공시 할 것"이라고 답변.

▲KT스카이라이프(053210)= NDS Limited가 제기한 ktskylife와 NDS간의 CAS 분쟁에 따른 국제중재 소송 판결에서 248억5634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 이번 판결 결정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19%에 해당.

▲삼성중공업(010140)= 동남아시아 지역 조선소 설립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 구체적인 내용을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답변.

lee21@nspna.com, 이상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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