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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동정

종자기능사 최종합격자 전북 131명중 96명 배출 外

NSP통신, 박용호 기자, 2014-10-23 12:09 KRD7
#종자기능사 #기능사자격 #노인일자리 #기린로타리

종자기능사 자격취득반을 운영하여 총 96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NSP통신-일자리창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행정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한 만큼 농업진흥청 관련기관에 취업 소망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완주군청)
일자리창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행정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한 만큼 농업진흥청 관련기관에 취업 소망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완주군청)

(전북=NSP통신 박용호 기자) = 완주군 이서면(면장 김영숙)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종자기능사 자격취득반을 운영하여 총 96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면은 혁신도시 내 농업진흥청 등 공공기관이 다수 이전하고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열의와 우수한 강사진, 행정지원의 삼박자가 조화를 이루어 높은 합격률을 보이게 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종자기능사 자격취득반은 지난 4월 180여명의 교육생으로 시작해 그 중 110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최종 96명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들 교육생 중 농업진흥청 등 관계기관에 현재 4명이 취업하는 등 향후에도 자격증을 활용한 취업이 더 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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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기능사 최종합격자는 “지역주민들의 일자리창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행정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한 만큼 농업진흥청 관련기관에 취업하는게 소망”을 전했다.

아울러 완주군 이서면 김영숙 면장은 “종자기능사에 최종 합격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농업진흥청 관계부서에 취업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완주군 구이면 장인공방 천철석씨 보유자 (완주군청)
완주군 구이면 장인공방 천철석씨 보유자 (완주군청)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소목장’ 보유자 인정

전라북도는 24일 무형문화재 제19호 ‘목가구(木家具)소목장(小木匠)’ 보유자로 완주군 구이면 천철석(55. 남) 씨를 인정했다.

천 씨는 무형문화재 제19호(소목장) 조석진선생의 수제자로 1980년 부터 20년 동안 전통짜맞춤가구의 정수를 전수받아 40여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외길인생을 달려온 진정한 이시대의 숨은 장인이다.

그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전통공예대전에 전통 제작기법으로 만든 작 품(문갑, 전주장 등)을 출품하여 입상하는 등 명실공히 전통을 훼손하지 않고맥을 이어가는 목가구 제작기능인으로서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왔다.

구이면 두현리에 장인공방을 운영하며 목가구에 관심이 있는 후학들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전통 목가구의 명맥이 끊기지 않도록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 일반인이라도 전통가구 기능을 익히고자 하는 이에게도 장인공방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완주군은 천철석 씨의 이번 보유자 인정으로 우리 민족의 생활문화 특성을 잘 보여주는 소목의 전승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전통 목가구 제작 전수활동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했다.

NSP통신-전주기린로타리클럽(회장 이철민) 회원 20여명은 23일 오전 10시 모악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있다 (완주군청)
전주기린로타리클럽(회장 이철민) 회원 20여명은 23일 오전 10시 모악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있다 (완주군청)

◆전주기린로타리클럽, 모악산 환경정화활동 펼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기린로타리클럽(회장 이철민) 회원 20여명은 23일 오전 10시 모악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모악산 진입로에서 대원사 등산로를 따라 마른 잡초제거, 쓰레기 및 재활용품 수거로 진행됐다.


전주 기린 로타리클럽 이철민 회장은 “모악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고향의 소중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하반기 교통사고 및 우울증 예방교육 열려
하반기 교통사고 및 우울증 예방교육 열려

◆삼례읍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 가져

완주군 삼례읍(읍장 유신봉)은 일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열어가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하반기 2차 소양교육을 23일 참여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하반기 참여자 2차 소양교육은 동절기 어르신 건강관리 및 우울증 , 자살예방 교육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어르신들의 건강교육에는 완주군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노인성 우울증 및 자살예방 맞추어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후에는 건간관련 검사도 병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많은 도움을 줬다.

한편 삼례읍 노인일자리사업에는 공익형 123명, 복지형 20명, 교육형 16명 등 총 159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ocdoomc@nspna.com, 박용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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